환율, 장중 1375.4원…13년5개월만에 최고
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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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17:50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5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하며 1375.4원까지 상승했다. 1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오른 137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2시10분에는 1375.4원까지 상승하며 전날 기록한 연고점(1375.0원)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지난달 31일 이후 5거래일째 연고점 경신이다.
이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4월1일 장중 고점(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2098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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